하나카드가 청년구직활동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하나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후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하면 GS25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이번 2차 이벤트는 손님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손님이 7월31일까지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면 ‘GS25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손님을 대상으로 KEB하나은행에서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손님이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하고 하나멤버스 회원가입을 하는 경우 선착순 2만명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하나머니’ 적립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현재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는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 외 KEB하나은행 영업점, 하나카드 고객센터 및 하나카드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하나_청년취업체크카드’ 즉시발급 가능 영업점을 현재 52개점에서 이달 안에 전 영업점으로 확대해 취업 준비생들의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카드의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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