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토막 낸 갈치조림은 뻔해 차별화했다"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토막 낸 갈치조림은 뻔해 차별화했다"
  • 조재천 기자
  • 승인 2019.05.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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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15일 저녁 '생생 정보'서 소개돼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15일 저녁 '생생 정보'에서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 / KBS2 '생생 정보'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15일 방영된 KBS2 ‘2TV 생생 정보’에서 연 매출 20억 원을 자랑하는 통갈치조림·통갈치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제주시 노연로에 위치한 이 가게는 통갈치 맛집으로 익히 알려진 곳이다. 주인장은 “토막 난 갈치조림은 어느 곳에나 있어 색다르고 특별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 통갈치조림을 하게 됐다”며 특수 제작한 길이 90cm의 철판을 소개했다.

이 맛집은 주인장이 직접 낚시로 잡아 급랭한 제주 은갈치만 사용한다. 갈치를 물에 넣어 1시간 동안 해동하고 듬성듬성 칼집을 낸다. 그렇게 해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철판통갈치조림(문어+전복+새우+성게 미역국, 3~4인 11만 9000원)과 통갈치구이·성게미역국(4인, 10만 원) 등이 있다.

메뉴가 나오면 커다란 철판에 갈치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려 양념장을 푼 뒤 통으로 끓인다. 끓어오르는 육수 위에 채소와 전복, 새우, 문어까지 더해 맛있게 완성된다. 통갈치에 양념이 속속 잘 배어 있어 푸짐한 해물을 함께 즐기면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