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17' 변비에 좋은 음식
모유유산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 보여 화제
모유유산균 효능, 부작용, 먹는 법 관심 쏠려
모유유산균 효능 화제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모유유산균의 엄청난 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3일 채널 A '닥터 지바고'에서 25kg 감량에 성공한 한 사례자의 비결로 '모유 유산균'이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모유유산균은 사람의 모유에서 분리해 바양한 유산균의 한 종류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는 배변활동을 촉진해 장건강을 지키고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모유유산균에 있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인체시험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의 장건강 기능성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인데 체중 감소는 물론, 복부 내장지방 감소와 허리둘레 감소의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모유유산균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유산균 다이어트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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