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소기업 역량강화·업종간 교류활성화 위해 마련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김병수)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2019 부산 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강화 및 여러 업종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의 이해 ▲중소기업의 나아갈 길 ▲주52시간시대의 적응과 활용 ▲나를 명품으로 리모델링하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등 특강이 마련된다.

또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병수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이번 행사는 보다 나은 경영관리 방안 마련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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