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상혁·송다예 부부, SNS서 데이트 사진 공개
김상혁·송다예 부부. 16일 김상혁이 아내와 데이트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김상혁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와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치명적인 골반? 촬영 끝난 뒤 (아내) 다예랑 튀김, 순대 먹고 바람 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부부는 돗자리에 누워 편안하게 쉬고 있다. 이런 모습을 서로가 찍어 주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 둘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맞춰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자세 완전 요염해요”, “정말 말 그대로 치명적인 골반 맞는데요?”, “행복한 신혼 생활,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송다예 부부는 지난 4월 직계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비공개로 치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는 현재 여성 의류 쇼핑물 CEO 겸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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