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NH투자증권은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했고 앞으로도 안정적 수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3% 증가한 386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의 1분기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사차익 부진에도 불구 안정적인 수수료 비즈니스를 통해 견조한 이익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분기별 200억∼3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이 예상되고 업계 화두인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LAT) 관련 우려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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