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주가]이마트, 실적부진에 연중 최저가
[이슈&주가]이마트, 실적부진에 연중 최저가
  • 김호연 기자
  • 승인 2019.05.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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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이마트가 어닝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7일 장초반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03분 현재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37% 하락한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9시 17분에는 전일대비 1.71% 내린 14만4000원에 거래되면서 연중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마트는 전날에도 상장 후 최저가인 14만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7%증가한 4조5854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실적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보류’와 17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는 “오프라인 할인점의 실적 악화가 극심한데, 온라인으로의 매출 이탈이 계속되고 소비 경기도 부진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등의 비용 증가 요인까지 겹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