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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4천’ 헉소리 나는 보석세트 착용한 고소영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고소영이 무려 4억짜리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배우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고소영은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 응했다.
이날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동안 미모를 뽐낸 고소영은 뱀 형상을 본따 만든 볼드한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의 뱀 액세서리는 모두 4억이라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영이 착용한 주얼리 3종세트는 8억 4천만원 상당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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