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뉴욕치즈, 돔쇼콜라, 쿠앤크 유로파이/사진=드롭탑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드롭탑(Droptop)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미니 디저트인 ‘유로파이’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드롭탑이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유로파이’는 케이크와 파이를 접목한 드롭탑의 시그니처 메뉴다.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인 것은 물론 풍성한 비주얼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드롭탑은 뉴욕치즈 유로파이, 돔쇼콜라 유로파이, 쿠앤크 유로파이 등 총 13가지의 맛으로 구성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지인들과 소소하게 기념일을 챙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뛰어난 맛과 비주얼을 갖춘 유로파이를 찾으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며 “부담 없는 사이즈에 깔끔하고 예쁜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하기 때문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도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