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도내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 등 200여명 참석
전북은행이 비즈니스클럽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비즈니스클럽 제15년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전북은행은 "전북 전주시 소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내지역 중소기업 CEO와 전북은행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지역 내 오피니언리더로 구성된 중소기업체의 CEO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총회는 2003년 클럽을 창립한 이래 15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전북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미숙 오칠구칠 대표를 초청해 '백수백복(百壽百福)'이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올해는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어려운 지역경제와 금융환경 속에서도 50년동안 전북은행을 사랑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100년 역시 전북은행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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