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GF(Global Fashion) 사업 부문이 통합 웹사이트(www.lottegf.com)를 오픈했다.

이번 통합 웹사이트 작업은 국내외 소비자와 해외 파트너사들의 편의를 위해 진행됐다.

명품브랜드 겐조, 소니아 리키엘, 아이그너, 콜롬보 노블 파이버와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라르다렐, 꽁뜨와 데 꼬또니에, 폴앤조, 빔바이롤라,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훌라, 유아동복 브랜드 드팜, 짐보리, 남성 셔츠 전문 브랜드 헤르본까지 총 12개 브랜드의 컨셉과 캠페인 영상, SNS 오피셜 채널, 매장 정보, 미디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롯데GF는 향후 전개 예정인 브랜드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GF 장철원 사업부문장은 “글로벌 파트너사 및 국내외 고객과의 신뢰 형성과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 향후 롯데GF의 사업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롯데GF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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