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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득녀 소감 전해
가수 정재용이 최근 득녀 소감을 전했다./ KBS '연예가중계'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그룹 DJ DOC 정재용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은 정재용, 이선아 부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47세에 아빠가 된 정재용은 "너무 좋다"며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은 것 같느냐"는 질문에 "눈을 감고 있을 떄는 저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뜨니까 엄마를 닮았더라. 정말 다행이다"고 답했다.

태몽도 공개했다. 정재용은 "태몽은 참새 꿈이었다. 장모님이 꿨는데 유명인이 되는 꿈이라고 하더라"며 "딸이 가수를 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허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용, 이선아는 지난해 12월 결혼해 최근 득녀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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