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범준, 저작권료 60억 상당
장범준 아내, 자녀까지 연이어 관심 쏠려
장범준 아내, 자녀 광고 모델까지
장범준 저작권료 60억, 가수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60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OSEN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60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범준은 2012년 발매한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벚꽃엔딩'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장범준은 한 방송에 출연, 벚꽃 연금설을 해명했다. 벚꽃 연금설은 본인의 노래 '벚꽃엔딩'으로 얻는 연 수입을 말한다.

이날 MC는 "벚꽃 연금 얘기 나오잖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벌지 않는다? 그래도 첫해 저작권료는 꽤 됐을텐데"라고 물었다. 이에 장범준은 "꽤 많이 들어왔다"고 인정했다.

그는 "처음 저작권 들어오는 해에 집을 샀다. 삼성동에 빚을 내서 집을 샀다. 9억 짜리 샀는데 세금이 2억이었다. 총 6억 이상을 빚을 지고 산 채무자가 됐다. 뭘 몰랐다"고 털어놨다.

MC는 또 "갖고 있냐"고 묻자 장범준은 "오를 줄 모르고 팔았다"고 대답했다.

최근 시세 2배 올랐다는 기사에 대해 장범준은 "집을 팔고 회사 건물을 샀다. 집을 팔고 빚을 내서 회사를 만들었다. 쳇바퀴 도는거다. 계속 일하고 있다. 세무사가 생겨서 세금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범준에 이어 아내와 자녀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장범준은 아내 송승아와 2014년 4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장범준의 나이 26살이었고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의 나이는 22살이었다.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1993년 생으로 송지수란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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