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9 드림콘서트,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2019 드림콘서트, 태민, 레드벨벳 등 출연 예정
2019 드림콘서트, 구세대와 신세대 가수 총출동
2019 드림콘서트.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드림콘서트는 태민, 레드벨벳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2019 드림콘서트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8일, 2019 드림콘서트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월드컵 경기장에서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가 열린다. 올해 25회를 맞이한 2019 드림콘서트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N.Flying, JBJ95, TRCNG,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 AB6IX 등이 출연한다.

최근 데뷔를 마친 신인 가수들부터 20년이 넘는 아티스트들까지 구세대와 신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1995년, 첫 선을 보인 드림콘서트는 이후 25년 연속 공연을 진행 중이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25년 동안 146만여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총 505개 팀이 출연했다. 드림콘서트는 '최장기간 및 최대 규모 관중'이 방문한 공연으로 공식 최고 기록 도전에 나선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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