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정혜성의 근황이 화제다.

정혜성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찰나의 순간, 보라색 가디건, 보라색 손톱 오늘 하루 다들 어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자동차 안에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혜성은 상의와 손톱을 모두 보라색으로 깔맞춤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 2월부터 웹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에서 구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정혜성은 2015년 FNC에 둥지를 튼 이후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