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블리’ 임지현, 언론 인터뷰 이후 또 논란
‘임블리’ 임지현, 가짜 아들 루머까지
‘임블리’ 임지현 “신뢰 회복 뒷전이고 매출 걱정
'임블리' 임지현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임지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임블리’ 임지현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임블리 상무 임지현과 남편인 부건에프엔씨 대표인 박준성은 최근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그간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준성은 "이번 일로 회사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발견했다"며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포기하거나 접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임지현도 "직원들도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난 도망갈 수 없다"며 포기할 생각이 없다며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여론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듯하다.

앞서 지난달 임지현은 ‘곰팡이 호박즙’ ‘명품 카피’ ‘고객 대응 미흡’ 등 여러 논란을 겪었고 매출이 급감했다. 이에 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유통사는 고객 항의로 몸살을 앓고 회사 매출은 급격히 줄어 생존을 걱정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더욱 비난받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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