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 광고의 한 장면./사진=LG전자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LG전자가 소비들의 직접 경험담을 담은 'LG 트롬 건조기'의 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광고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트롬 건조기 사용 후기 백일장' 이벤트에 올라온 1000여명의 고객 사연 가운데 선정된 우수작 20편을 활용해 제작됐다.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추천 기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의 우수작 수상자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증정했으며, 참여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트롬 스타일러 1대와 커피 기프트콘 200개 등을 제공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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