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유민, 화보 같은 일상 공개해 '시선 집중'
정유민. 배우 정유민이 자신의 SNS에서 바쁜 일상을 알리며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정유민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배우 정유민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정유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윰길동의 하루는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자신을 ‘윰길동’이라고 표현한 그는 빡빡한 일정 속에 홍길동처럼 동분서주하는 모양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유민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흰 티셔츠, 검정 선글라스가 차창에 팔을 괸 그의 자세와 어울려 시크한 멋이 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친 미모다. 사랑해요”, “센치해 보여요”, “곱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유민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2년 데뷔해 ‘응답하라 1988’, ‘구름이 그린 달빛’ 등의 드라마와 ‘음치 클리닉’, ‘반드시 잡는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는 기자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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