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육상 물류운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바탕으로 선도적 사업 모델 시행
"사업 모델 업그레이드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할 것”
 지난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안승범 학회장(좌)이 SK에너지 김준규 Network사업부 내트럭사업PL(우)에게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 제공=SK에너지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SK에너지는 지난 17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한 ‘제22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한국 물류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98년에 시작해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SK에너지는 육상 물류운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트럭하우스라는 사업 모델을 선도적으로 시행했다”며, “특히,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를 향상시킴으로써 공공 가치를 창출한 모범적인 사례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SK에너지가 운전자들의 복지를 향상시켜 안전 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내트럭하우스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내트럭하우스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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