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티웨이 TTW 특가 행사, 2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국내외 항공권 특가 행사에 부가 서비스 번들 포함
티웨이 특가 행사. 20일부터 티웨이항공이 TTW 특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 티웨이항공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티웨이항공이 20일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 TTW)’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TTW로 지정, 특가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한다. TTW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이번 TTW 특가 행사 대상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 대구, 김포, 부산,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TTW 특가 운임의 경우 국내선은 편도 총액 운임(유류 할증료,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은 △김포-제주 1만 9300원~ △광주-제주 1만 7900원~ △대구-제주 1만 9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에는 △인천-하노이 9만 7100원~ △인천-방콕 11만 7450원부터다.

또한 △대구-다낭 10만 5600원~ △인천-사가 5만 3900원~ △인천-나고야 5만 8900원~ △대구-삿포로 5만 9700원~ △인천-사이판 12만 9070원~ △대구-괌 14만 2540원~ △인천-타이중 8만 4700원 △대구-홍콩 7만 21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추가,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예약 서비스 등을 세트로 묶은 부가 서비스 번들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특가 운임 등으로 알찬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로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당 특가 행사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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