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의 넷째 출산 소식도 놀랍지만, 육아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다름아닌 럭셔리한 카시트. 미국 연예온라인 이뉴스는 자사 SNS에 킴 카다시안의 아들 세인트가 넷째 동생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올렸는데,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포근해보이는 카시트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육아는 소위 ‘템빨’이라 하는데 할리우드 셀럽도 예외는 아니라는 사실.

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하는 육아템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할리우드 다둥이맘 킴카다시안의 카시트 ‘피파 라이트’ - 가격 70만원대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NUNA) 것으로 미국에서 연 2만대씩 팔리는 국민 육아템. 국내에서 판매되는 카시트 중 유일하게 원터치 장착이 가능한 아이소픽스 타입 베이스 도입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위기의 주부들’ 에바롱고리아의 디럭스 유모차 ‘뉴나 믹스’ - 가격 120만원대

에바롱고리아가 선택한 유모차 '뉴나 믹스'는 미국 유명 블로그에서 최고의 유모차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제품. 세련된 패브릭에 최고급 꼬냑 가죽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엄마들이 선호하는 디테일을 갖췄다.

■‘원조 베이글녀’ 미란다 커의 스타일을 완성해준 유모차 ‘페프 넥스트’ - 가격 70만원대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인 '페프 넥스트'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클래식한 유럽 감성의 디테일로 미란다 커를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한번의 터치만으로 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후 들지 않고 여행가방처럼 밀어서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선택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신상 유모차 ‘데미 그로우’ - 가격 180만원대

‘데미 그로우’는 2018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Best of  the Best’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제품.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하이포지션 시트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선사하며 아이와 정서적 교감이 가능하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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