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김건모 씨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조의를 표한다"며 추후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건모 아버지 故(고)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지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김건모는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김건모 어머니자 '미우새' 패널로 출연했던 이선미 여사는 3월 이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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