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KB증권은 ‘제4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의 디지털금융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KB증권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해단식을 열고 그간의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개인부문 MVP에 선정된 참가자는 "증권시장에 대한 공부는 물론 온라인 마케팅 실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4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쳤다.

트렌드를 반영한 단편영화, 리얼예능, 캠퍼스 어택 등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렸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스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고객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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