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홍현희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며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현재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출연 중인 TV프로그램 일정에 대해 "출연 일정은 미정이다.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제이쓴과 함께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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