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동원F&B는 ‘양반 7가지 야채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은 양파,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파, 마늘 등 7가지 야채를 후레이크 형태로 갈아 원물 그대로 김 위에 뿌려 바삭하게 구워낸 조미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반 7가지 야채김’은 엄선한 야채에 열풍 건조 공법을 적용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했으며, 후레이크 형태로 간 것이 특징이다. 원초의 명장이 엄선한 고급 원초의 감칠맛과 야채 고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프리미엄 김이다.
‘양반김’은 동원F&B가 1986년 출시 이후, 30년이 넘도록 공급하고 있는 조미김 브랜드로,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고급 원초를 두 번 구워냈다.
동원F&B는 최근에는 김 원초 사이에 바삭한 찹쌀 스낵을 끼워 넣거나, 다양한 원물을 얹어 구워낸 ‘양반 스낵김’ 제품들을 선보이며 김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임세희 기자 hui8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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