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19 추석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노랑풍선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노랑풍선이 오는 9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2019 추석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올 추석 연휴에는 최소 4일의 휴가를 확보할 수 있다. 연차를 잘 활용한다면 최대 10일간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2019 추석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국내를 비롯해 유럽, 동남아, 일본, 중국, 남태평양, 미주 등 다양한 지역을 패키지, 라이트팩, 자유여행 중 하나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동유럽 4국 9일’ 상품은 터키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까지 관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비엔나 쉔부른궁전, 성슈테판 대성당, 프라하 카를교 주탑 전망대 내부 관람 등 동유럽의 여러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모짜르트 디너 콘서트를 관람한다. 전 일정 전문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유로운 일정을 위해 프라하 야간투어와 트램 탑승 및 자유시간도 주어진다. 전 일정 1등급 호텔 숙박으로 오부다 정식, 굴라시 스프, 보헤미안 립스, 호이리게, 슈니첼 등 특별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019 추석여행 기획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선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