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상진, 부케 스펠링 맞춰
부케 화제
오상진이 '부케' 스펠링을 정확하게 맞춰 화제가 됐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부케 스펠링을 정확히 맞춰 화제가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마지막 문제로 영어 스펠링 문제가 출제됐는데, 7명의 출연자에 맞춰 7자의 영단어가 등장했다.

첫 문제로 결혼식에 꽃으로 불리는 '부케'가 나왔다. 부케는 프랑스어로 스펠링은 'bouquet'다. 부케는 주로 결혼식 때 신부가 드는 작은 꽃다발로, 주로 뒤로 던져 받는 사람이 다음번에 결혼한다는 속설이 있다.

해당 문제는 오상진이 스펠링을 정확히 맞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욱 기자

키워드

#부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