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윤상현♥메이비, 첫 부부 싸움
윤상현, 아내 메이비 “단유 후 감정기복 변화 심해”
메이비 “마음이 가볍지 않다”
윤상현♥메이비, 첫 부부 싸움/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가 단유하고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시즌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현과 메이비가 첫 부부싸움이 폭발했다.

아침부터 메이비는 아이들의 사과를 준비, 하지만 윤상현하고는 대화를 서먹하게 했다. 윤상현이 아내의 눈치를 보더니 기분이 어떤지 질문, 메이비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나아가 메이비는 “예전에 터질듯한 답답함에 여행을 떠나려 했는데 갈데가 없더라”면서 “아무것도 없었을 때 외롭고 슬플 때 찾아가는 곳은 휴게소라더라”며 책에서 본 구절을 말했다.

이를 들은 윤상현은 “책 내용은 말 잘 듣는다, 나랑 부부싸움을 많이 한 것은 내 얘기를 안 들으려 할때”라면서 “너는 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런 걸 고집이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비 표정이 싸늘해졌다. 서운함이 밀려온 듯 메이비는 “난 오빠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 적 없다”면서 “난 결혼해서 고집을 피워본 적이 없다”면서 사소한 감정 차이로 부부싸움이 시작됐다.

윤상현은 스튜디오에서 ”아내가 단유하고 성격이 왔다 갔다 한다”는 얘기를 했다.

이를 들은 소이현은 호르몬 변화로 단유 후유증이 생기면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다며 다 받아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윤상현은 탈모도 탈모지만 피부가 처짐이 있다며 아내 메이비 걱정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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