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21일 슬로우 베개 출시를 기념, ‘슬로우 브랜드데이’를 통해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로우는 이날 하루 토퍼와 매트리스, 베개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슬로우가 론칭한 베개는 정가 12만4천900원에서 9만9천원에, ‘효리네 민박’에 등장했던 매트리스 토퍼 7.0 베이직은 29만8천900원에서 최대혜택가 19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슬로우는 스토어찜 할인쿠폰도 제시하고 있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슬로우 매트리스는 최상단의 고밀도 메모리폼이 체압을 고루 분산시켜 몸을 감싸는 포근함을 제공하고, 그 아래 천연 스프링 역할의 고탄성 폼을 넣어 움직임을 자유롭게 했다.

또 매트리스에 화학색소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메모리폼에는 자연 유래 성분인 ‘바이오 폴리올’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화학색소를 제거했다.

유기농 목화솜 재료를 사용한 슬로우 전용 겉커버와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사로 만든 방수커버는 아이부터 피부가 예민한 사람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