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여행사 모두투어에서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모두투어 측은 메가세일 행사 기획을 알렸고 할인 상품은 중국과 베트남 여행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모두투어 메가세일은 금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며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은 30분 간격으로 변경된다.

중국 장자제(張家界), 타이항산(太行山) 등을 비롯해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다낭·하노이 등 인기 여행지를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모두투어 메가세일'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허나 이번 모두투어 메가세일 행사는 1인당 2석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를 초과할 경우 구매가 취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