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2일 ‘프라임데이’ 맞아 이벤트 3종 진행
'타임머신 이벤트' 통해 비트코인 9년 전 가격에 판매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오는 22일 비트코인을 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라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후오비코리아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오는 22일 비트코인을 3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라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후오비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프라임데이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BTC 타임머신 이벤트’에서 비트코인을 9년 전 가격인 0.0031달러(약 3.58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정된 코멘트와 링크, 본인 UID를 트위터에 업로드하고 친구 세 명을 태그한 뒤 후오비 글로벌과 리비오 웡 후오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같은 날 ‘후오비 프라임 BTC’도 진행된다. 150만 USDT 상당의 비트코인(BTC)이 거래될 예정이며 한국 시각 기준 22일 17시 45분부터 18시 45분 사이 형성된 HT/BTC 마켓 평균 가격의 50%로 1라운드 판매가 진행된다. 2라운드는 평균 가격의 88%로 판매(12% 할인가)되며 거래 개시는 22일 19시다.

마지막으로 ‘후오비 프라임 3기’에서는 ‘리저브 프로토콜(RSR)’ 판매가 진행된다. 후오비 프라임 3기는 기존 3라운드로 운영되던 상한가 거래 기간을 2라운드로 줄이고 한국 시각 기준 1라운드는 22일 21시부터 21시 9분 59초까지 진행되며 2라운드는 21시 10분부터 21시 19분 59초까지 진행된다. 거래 개시 직전 7일간 후오비 토큰(HT) 최저 보유 수량에 따라 주문 한도가 차등 결정된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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