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르카, 21일 정식 출시돼 '관심 집중'
배우 김혜자, 아르카 광고 모델로 발탁
아르카. 21일 모바일 MMORPG 아르카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 유엘유게임즈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모바일 MMORPG ‘아르카’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엘유게임즈는 21일 모바일 MMORPG 아르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아르카는 ‘Art of MMORPG'라는 슬로건 아래 언리얼4 엔진으로 개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해 모바일 MMORPG 사상 최대 규모의 공중전을 즐길 수 있다.

아르카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사전 예약에서 100만 명 이상의 모객을 달성, 기대감을 높여 왔다. 예비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하루 전인 20일 오후 1시 사전 다운로드를 오픈하기도 했다.

유엘유게임즈는 지난 17일 배우 김혜자를 공식 모델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김혜자 최초의 게임 광고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혜자가 출연하는 아르카 광고는 이날부터 TV와 디지털 매체에서 공개된다.

아르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부터 서비스되는 아르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아르카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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