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푼즈X뉴이스트 컬래버레이션 굿즈
국내외 온·오프라인서 구매 가능
엔씨소프트 스푼즈와 뉴이스트의 신규 콜라보레이션 굿즈 ‘플라워볼(Flowerball)’ 광고 영상이 21일 공개됐다./사진=스푼즈

[한스경제 허지은 기자]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탄생화를 담은 ‘플라워볼’ 광고영상을 21일 공개했다.

플라워볼은 구 형태의 크리스탈 공 안에 꽃을 담은 장식품으로 뉴이스트 멤버 탄생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탄생화를 플라워볼 속 글리터로 형상화하고, 각 멤버의 특징을 표현한 스토리를 피규어로 제작해 플라워볼에 담았다.

광고 영상은 스푼즈 공식 유튜브를 포함한 SNS 채널에 공개됐다. 광고 메이킹 영상에서는 촬영 현장을 볼 수 있으며 이에 앞서 공개된 멤버별 광고 영상 5편도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볼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온라인 ‘스푼즈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2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구매자들은 미국 아마존, 중국 샤오홍슈에서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스푼즈는 플라워볼과 함께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포토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뉴이스트 멤버별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탄생화 모티브 틴케이스 캔들 등을 증정한다.

김정하 엔씨 스푼즈실 실장은 “지난 4월 오픈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광고 모델인 뉴이스트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캐릭터 브랜드로서 스푼즈의 콘텐츠 가치 성장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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