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 5월 강좌를 오는 29일과 30일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9일에는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30일에는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 1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글로벌 채권 : 글로벌 정치경제 혼란과 투자유망 국가’와 ‘원자재 : 바통터치! 에너지보다 非에너지 섹터 매력 확산’ 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예상되는 글로벌 정치경제적 혼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하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에서 특히 노후자산의 경우 변동성을 낮춘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100세시대연구소는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