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의 실무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며, 해외건설 관련 OECD 협약 주요 내용과 EDCF 지원제도, 보증보험 제도 등의 사례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OECD 가이드라인은 ECA 기관들의 금융지원 조건을 규정하는 기준으로 금융조달 시 유의해야 하는 주요 요소"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