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화이브라더스로 둥지를 옮겼다.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지환과 2년 동안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관계자 사이에는 강지환이 화이브라더스로 다시 옮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강지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게 맞다"고 말했다.
앞서 강지환은 젤리피쉬에 있기 전 화이브라더스에 몸을 담고 있었다. 올해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시 전 회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해 OCN '작은 신의 아이들', KBS 2TV '죽어도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는 6월 8일에는 TV조선 '조선생존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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