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와 경남FC가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뒀다. 사진은 3월 30일 경남 창원 축구센터에서 2019시즌 하나원큐 K리그1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 대구와 경남. 대구 세징야(가운데)가 공을 몰고 가고 있다. /대구FC 페이스북
대구는 3월 12일 대구 북구 포레스트 아레나(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 광저우와 홈 경기에서 에드가(32)의 멀티골과 김대원(22)의 추가골로 3-1 완승을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은 지난달 24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원정에서 후반 18분 구니모토 다카히로(사진)의 결승골로 ACL 사상 첫 승을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