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손나은, 오늘도 '낭디다스'한 자태 공개
손나은. 손나은이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낭디다스'한 자태를 뽐냈다. / 손나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손나은이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7일, 손나은은 인스타그램에 “#너의아디다스를나눠봐 #shareyourstripe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나은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낭디다스", "나은 언니덕에 제 옷장이 다 아디다스로 채워지고있어요"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손나은의 아디다스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디다스 옷을 입고 자태를 뽐낸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팬들은 손나은과 아디다스의 합성어로 '낭디다스'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다.

한편, 손나은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특히 과거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 속 그가 입은 레깅스가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해당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그는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2015),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에는 영화 ‘여곡성’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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