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하선, 20일 SNS서 여유로운 일상 사진 공개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20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뒤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박하선 SN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스토리에 “우천 취소로 급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수영장에서 하늘색 비키니 차림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등 라인이 강조된 비키니를 입은 그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1987년생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그는 같은 해 8월 첫째를 낳았다. 남편 류수영은 아내에 대해 “아내가 너무 잘해 준다”며 “촬영 기간이면 안마를 받기도 한다. 내조하는 게 많아 일일이 설명할 수 없을 정도”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오는 7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여주인공 손지은 역으로 복귀한다. 해당 드라마는 금기된 사랑으로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박하선 SNS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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