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션이 부부생활에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앞서 아내 정혜영과 단 한번도 싸움이 없었다고 밝힌 션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초로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한 ‘미담 끝판왕’인 션은 방송 내내 ‘라디오스타’와 맞지 않는 상극 게스트의 모습으로 MC들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션은 하루 수면 시간을 ‘4시간’이라고 털어놓으며 최강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인다. 육아와 운동을 모두 놓칠 수 없다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완벽한 체력과 복근까지 공개했다. 갑자기 펼쳐진 ‘팔굽혀펴기’ 미션에서 1분 동안 엄청난 개수를 기록하며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명품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기부왕’ 션은 자신의 기부액이 45억 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엄청난 금액에 모두가 놀라는 한편,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