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채정안, 유산 아픔 겪어
채정안, 1년 7개월 만에 이혼
배우 채정안이 화제가 됐다./ SBS '썸남썸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채정안의 이혼 사유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세 살 연상인 PR회사 마케팅 임원 김씨와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갈라섰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

채정안은 결혼과 동시 연예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남편 김 씨와 다정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정안은 지난 '썸남썬녀' 출연 당시 이혼 전 유산 아픔을 겪었다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얼굴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역전의 여왕', '용팔이'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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