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리들리 스콧, 줄리 페인 추모
줄리 페인, 암으로 별세
리들리 스콧 감독이 추모한 줄리 페인에 대해 관심이 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추모한 줄리 페인이 화제다.

21일 오전 OCN 채널을 통해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가 방영됐다.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 엔딩크레딧에 '줄리 페인을 추모하며'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이 줄리 페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리들리 스콧은 1993년 개봉한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줄리 페인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줄리 페인은 리들리 스콧 감독 제작사인 ‘스콧프리’에서 동업자로 함께 일하기도 했다.

한편 줄리 페인은 만 76세 나이에 지난 2016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배우가 되기 전 BBC에 입사해 의상 부서에서 일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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