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한다.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의해 혼돈에 빠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들을 미스터리하게 그려낸다.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를 내세우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유정은 극 중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캐릭터 애란 역을 맡아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8일의 밤’은 지난 19일 촬영에 돌입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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