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장에 돌 7개 있다” 밝힌 정형돈
“신장에 돌 7개 있다” 밝힌 정형돈 / OSEN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몸에 요로결석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에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여름철이 되면 자주 발생하는 것 중 하나가 요로결석이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결석이 배출되는 방법은 무엇이냐”면서 요로결석 관련 문제를 냈다. 이에 정형돈은 “나 요로결석 있잖아. 신장에 돌 7개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요로결석이 3통 중 하나다. 치통, 산통, 요로결석통”이라고 주장했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칼슘이나 요산이 응결돼 돌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요로결석이 있으면 소변 흐름에 장애가 생기며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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