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몬스터 콜', 리암 니슨 '몬스터' 역으로 출연
2017년 9월 개봉 영화, 누적 관객 수 8만 9560명
영화 '몬스터 콜'. 22일 채널CGV에서 영화 '몬스터 콜'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영화 '몬스터 콜'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영화 ‘몬스터 콜’이 22일 채널CGV에서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몬스터 콜’은 2017년 9월 개봉한 영화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연출하고, 루이스 맥더켈과 시고니 위버, 펠리시티 존스가 주연한 판타지 영화다. 관람객 평점 8.59, 누리꾼 평점 8.59를 받았으며, 누적 관객 수 8만 9560명을 기록했다. 상영 시간은 108분이다.

이 영화는 희망 없이 우울한 날들을 보내던 소년이 자신의 상상 속에서만 살아 있던 몬스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소년은 매일 몬스터를 만나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그동안의 슬픔과 아픈 기억들을 위로받는다.

영화 ‘몬스터 콜’은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수여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를 수상한 소설 ‘몬스터 콜스’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테이큰' 시리즈 등에 출연했던 배우 리암 니슨이 몬스터 역할을 맡았고, 시고니 위버와 펠리시티 존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 투합한 만큼 이 영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커 보인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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