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자체 특허기술 '뎀퍼' 적용한 기능성 쇼파 출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BONEST 쇼파 / 제공=BONEST

 

[한스경제 이정민 기자] 기능성 가구 브랜드 BONEST(보네스트)는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주는 기능성 가구를 출시했다. 

BONEST에서 출시한 이 쇼파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접목해 제작한 것으로 쇼파에 냉온 바람이 나와 쾌적하게 이용가능한 기능성 가구이다. 

BONEST의 모회사인 반도체 설비 제조기업 (주)화인의 히팅 기술을 접목시키면서 히팅 및 송풍이 가능한 HV Unit을 개발하여 가구에 접목시킨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쇼파 팔걸이 쪽에 리모콘 스위치를 설치 부착해 스마트폰 어리플케이션으로도 온도 및 바람을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3인 이상 쇼파의 경우, 각각의 자리에 따라 기능을 선택 할 수 있어 옆 사람과의 온도차이도 극복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BONEST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쇼파 하나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특허를 내 가지고 있던 뎀퍼의 기능이 생각났다" 며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뎀퍼는 바람의 길을 만들어주는 탄성이 있는 튜브로서 이 것을 쇼파에 적용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원리를 이용 한 것이다. 

BONEST는 5월에 신제품 런칭과 더불어 추가 요청이 쇄도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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