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 서버 통합 필드·신규 12인 포스 인던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6월 12일까지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22일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사진=엔씨소프트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22일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 서버 통합 필드를 비롯해 신규 인던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 ▲새로운 12일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 ▲새로운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 등이 추가됐다.

먼저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에서는 종족 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기지 방어전과 마력 제작, 필드 최강 무기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신규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에 참여한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 간 대전(PvP) 연습을 진행할 수 있는 ‘오르비스 수련장’에서는 종족 구분 없이 대전을 준비할 수 있다.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전설 변신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바의 귀환, 7일간의 기적’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성장 가이드 퀘스트를 완수해 궁극 PvE(Player vs Environment, 이용자와 프로그램 간 대전) 및 PvP 장비를 얻는 ‘데바의 성장, 쾌속의 바람길’ 이벤트도 열린다. 또 접속 유지 및 필드 사냥으로 획득한 소원동전을 분수대에 던져 ‘빛나는 보물 꾸러미’를 받는 ‘데바의 득템, 빛나는 마법 분수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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