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22일 OCN에서 영화 ‘부라더’가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영화 ‘부라더’는 2017년 11월 개봉한 작품으로 마동석과,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약 150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 ‘부라더’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 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뿐인 형 마동석(석봉)과 가문을 대표하는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이동휘(주봉)가 사고로 이하늬(오로라)를 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를 본 네티즌은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미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 등의 평을 남겼다. 영화 ‘부라더’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7.83, 기자·평론가 평점 5.80, 누리꾼 평점 7.27을 기록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