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엑소 멤버 수호가 팬들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수호야 생일축하해', '수호', '수호야 사랑해' 등의 문구가 올라있다.  이는 수호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마련한 실검 이벤트로 추정된다.

1991년 5월 22일생의수호는 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수호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한다. 준면아 사랑한다. 행복하자"라는 자축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얼굴에 꽃무늬 페인팅을 한 채 잠에 빠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태어나줘서 감사해", "생일 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로 생일을 축하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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