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정영주가 김남길, 이하늬의 수다 본능을 폭로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허송연, AOA 혜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영주는 유쾌한 토크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단체 채팅방이 아직도 활발하다"며 "메시지를 가장 많이 보내는 사람은 김남길과 이하늬다. 한 번 이야기 봇물이 터지면 정신이 없을 정도다"라고 둘의 수다 본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정영주는 앞서 ‘해투’에 출연했던 고준-김형묵의 생생한 출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정영주가 들려 줄 끝나지 않은 '열혈' 팀워크 비하인드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는 '해피투게더4'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